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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ckbone of the Future!











                                           고등학교 때 ‘비스듬히’라는 전국 청소년단체를 만들었습                 이종찬
                                           니다. IT가 태동하던 시절이어서 교장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당시 전국적인 단체를 운영해본 경험             인천외고 영중국어과
                                           은 장차 사업가로서의 꿈을 갖는 동기가 되었고 그 꿈을 이루는             KAIST 산업디자인학과
                                                                                          탱커펀드 대표이사
                                           바탕이 되었습니다. “20,000여개의 영어단어를 외우고, 원
                                           서를 읽고 비판하고, 친구들과 기숙사에서 밤새도록 토론한
                                           경험은 지금 사업 성공의 엄청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인
                                           천외고는 제 꿈의 시작이며 완성이었고 미래입니다.”





                                           인천외고에서 영어와 중국어를 배웠습니다. 졸업할 당시                  류기억
                                           원어민 선생님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IBT 토플 시험에
                                           서 만점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저는 뛰어난 영어성적 덕분            인천외고 영중국어과
                                           에 KATUSA로 미 8군에서 근무했고, 그 경험을 통해 외국통신사          중앙대 경제학부
                                                                                          KATUSA
                                           에서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직업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천외             Bloomberg 통신 -
                                           고는 영어라는 언어를 통해 제 인생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                싱가포르 본사 Data Analyst
                                           으며, 제가 하는 일을 통해 세상을 객관적이고 올바른 눈으                                        Inch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07
                                           로 직관할 수 있는 혜안을 얻게 해 주었습니다.”





                                           파일럿의 꿈을 가진 저에게 사관학교라는 구체적인 진로                  김희우
                                           를 설정해주시고, 준비 과정에서 지속적인 응원과 격려로
                                           함께 해 주신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             인천외고 영스페인어과
                                           다. “같은 부대에 인천외고를 졸업한 후배조종사 2명이 함               공군사관학교
                                                                                          공군 00전투비행단
                                           께 근무하고 있어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고 있                F-16전투기 조종사 대위
                                           습니다. 파일럿이라는 꿈을 이룬 자부심과 긍지의 출발은
                                           바로 인천외고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 변함없이 한결같은
                                           제 믿음입니다.”





                                           “인천외고에서의 최고의 교육은 대학교 3학년 시절                    서정민
                                           저에게 최연소 세무사 합격의 선물을 안겨주었습니
                                           다. 인천외고에서 저는 교과지식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                 인천외고 영스페인어과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가는 방법도 함께 배웠습니다.” 쉬는 시간에 수학문제를 같이              세무사
                                           풀 때는 이해와 협동을, 교정 벤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쉬
                                                                                          한국전력공사근무
                                           는 시간마다 복도에서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소리에 세상이 아
                                           름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할 때는 배려와 예절을                                     인천외국어고등학교
                                           배웠습니다. 모든 경험들은 제가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밑거
                                           름입니다.                                                                 꿈을 만드는 사람들. 우리는 미래를 창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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