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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What is IFLHS to you?


            학부모



           Interview
             지난 10년 동안 학원을 운영해오면서 아이들에 대한 특별한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전대미문의 팬데믹으로 인해 나라와 교육이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인천외고는 전국 최초로
           온라인 실시간 수업 플랫폼을 통해 아이들을 관리하고 언택트 체육대회를 진행하는 등 항상 한 발
           앞장서 나가는 학교였습니다. 대학 진학에 있어서도 중학생 시절 꿈꾸지 못할 대학교를 진학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감동이었습니다. 열심히만 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 그러한 환경이 인천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의 특화된 진로 상담과 소통!
           입학 성적 대비 졸업시 높은 입시 실적!
           노력만 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이 가능한 학교!
           다양한 교육과정 속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행사 및 동아리 활동!
           자기다움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뛰어난 교육 환경, 따뜻한 선생님들의 사랑이 충만한 인천외고!                  오경화 학부모님
           후회 없이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2021학년도 학부모회장



                                            현재 중앙일보 교육 논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입시전문가로서 그리고 경인 지역에서 가장
                                          큰 대형 입시학원의 원장으로서 처음 저의 자녀들을 인천외고를 보내기 전에 많은 고민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막상 인천외고에 입학을 시키고 난 후에는 사립학교 특유의 밀착관리와
                                          선생님들의 애정은 말할 수 없는 믿음을 주었고 아이들도 학교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니 자기 주도
                                          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큰아이는 재학 당시 이과였기 때문에 학교의
                                          배려로 미국에서 열리는 국제과학 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로 참석할 기회를 얻었고 그 당시 참석했던
                                          다른 친구들도 모두 사관학교나 명문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작은아들도 역시 재학 중에
                                          학교에서 배운 스페인어 실력만으로 전국 학생 외국어 경시대회에서 금상으로 입상함으로써 고대,
                                          외대, 경희대 스페인어과에 모두 합격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중학생 시절에 그리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던 제 아들과 조카들의 경우에는 인천외고를 선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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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로써 진학한 대학의 수준이 달라졌습니다. 이 모든 것 역시 인천외고가 아니었다면 생각할 수
                        김회준 학부모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고등학교 진학을 망설이고 있는 학생이나 학부모가 있다면 단순히
          중앙일보 교육 논설위원/입시 전문 대형학원 원장      학부모로서가 아니라 교육전문가로서 인천외고를 진학하라고 강력히 권해주고 싶습니다. 우리
               자녀 2명, 조카 3명 인천외고 졸업 및 재학  학생들의 미래를 결정지을지도 모르는 고등학교 선택! 단순한 명성이나 소문이 아니라 현실적이고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주변의 어떤 말보다 2명의 자녀와 3명의 조카를 진학시킨
                                          경험이 있는 저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인천외고 학생들과 교직원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저는 삼남매 모두를 인천외고에 보냈습니다. 물론 최종 결정은 아이들 스스로
           한 것이었지만, 아이들도 학부모인 저도, 인천외고 선생님들의 남다른 열정과
           교육에 대한 애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세상에 명문고는 많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명문고는 내 아이들의 현재 모습을
           직시하고 미래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곳입니다. 즉, 내 아이를 한 번 더 봐주고
           챙겨주는 곳이야말로 명문고가 아닐까요?
             그 무엇보다도 다양한 교육 활동 속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를 하면서도
           즐겁게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에 부모로서 흐뭇했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그곳에 저희 삼남매가 있었고, 어느덧 그들은 세계화 시대를 이끄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사회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전국 최초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선제적 모습을 보여준
           인천외고! 이후 세계 경제 포럼, 랜선 투어 및 랜선 체육대회 등 여러 방면에서
           앞서 나가는 모습을, 학부모로서 저는 보았습니다. 나의 아이를 크게 키워줄                   정기혜 학부모님
           인천외고에 망설이지 말고 문을 두드리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선배
                                                                       자녀 3명 인천외고 졸업
           학부모로서 여러분의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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