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이하 인천외고)’는 1985년 개교한 이후 2004년 1월 인천지역 유일의 자립형 특수목적고로 인가 받으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인천외고는 21세기 글로벌형 리더와 국제적 기본 소양을 지난 인재 육성을 목표로 다양하고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는 ‘국내외 명문대 진학률의 지속적인 증가’라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인천외고의 진로ㆍ진학 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룡 교사(3학년 담당)와 전봉철 교사(진학지도부장)를 만나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