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18 대한민국 열린토론대회서 인천외고 학생들 대상 수상
  • 작성일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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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해 지난 15일 열린 토론대회에서 인천외고 2학년 배가영·이재성 학생의 ‘말로 합시다’팀이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말로 합시다’팀은 지난 7월 21일 열린 제8회 인천 고등학생 토론대회에서 52개 팀, 104명의 고등학생 사이에서 ‘정당의 여성후보자 의무추천제를 현행보다 강화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찬성 입장에서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인천지역 대표 자격을 얻었다. 이후 대전 KT인재개발원서 열린 본선에 참가해 예선을 거친 32팀의 고등학생 논객과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학 입시에서 수능위주 전형 비율을 현행보다 확대해야 한다’는 주제로 토론을 벌인 끝에 결승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토론에 참여한 배가영양은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시사 토론 동아리 ‘촌철살인’의 동아리 부장을 맡고 있고, 이재성군은 같은 동아리 회원이자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출처 : 경기일보(http://www.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