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천외고! 외국어에 코딩언어를 더한 미래교육 실시
  • 작성일2023.03.08
  • 조회수220
[브릿지경제] 1학년 신입생 대상으로 AI코딩 캠프를 통한 머신러닝 체험 실시

[경기일보]  인천외고, AI 코딩 교육… 외국어에 코딩까지 ‘미래교육’ - 2023.03.08

[NEWSIS] 인천외고, 외국어에 코딩언어 더한 미래교육 실시 - 2023.03.09

인천외고 코딩언어 미래교육 실시
인천외고가 코딩언어 미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외고 제공

 

인천시교육청의 특색사업의 일환인 AI 코딩교육을 통해 획기적이며 미래지향적 교육을 준비하는 학교가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외국어고등학교는 올해 교육 핵심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는 “CORE(Coding, Reading, Eco-friending)”교육의 한 축인 “AI 블록코딩 교육콘텐츠를 통한 머신러닝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신입생은 현 2,3학년 학생들이 졸업 때까지 이수해야 하는 204단위(교과 180단위+창의적체험활동24단위)보다 12단위가 적은 192학점(교과174학점+창의적체험활동18학점)만 이수하면 졸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바뀐다. 이른바 고교학점제의 출발이다.

 

이런 차이로 인해 2023학년도 입학생은 2,3학년보다 매학기 2단위(교과 1단위+창의적체험활동 1단위)의 수업량 적정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인천외고는 강원대학교 공과대학내 연구소를 두고 있는 “로보그램인공지능로봇연구소”와 제휴해 1년 동안 매주 2시간 총 36시간의 코딩교육을 1학년 재학생 모두에게 실시한다.

이미 전국최초의 원격수업 진행으로 팬데믹 모범적으로 이겨낸 인천외고는 이제 전국 최초의 코딩 수업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선도할 인재 양성을 준비하고 있다.

외국어 능력에 코딩의 능력을 더한 인천외고의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디지털 시대 주인공으로 우리 미래를 선도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이런 인재 양성을 준비하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비하는 인천외고가 이루어낼 교육적 성과가 주목된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