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살기 좋은 인천’을 구현하기 위한 결실을 맺다
  • 작성일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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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강사신문]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YOUTH·학부모봉사단 활동보고회

[사진출처=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진출처=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한국강사신문 정헌희 기자]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지경호)가 지난 4일(토) 학교연계 YOUTH・학부모봉사단 협력학교 청소년, 학부모, 지도교사 등 180명을 대상으로 「2021 학교연계 네트워크 YOUTH・학부모봉사단 활동보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YOUTH・학부모봉사단 연간활동과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참여에 대해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YOUTH・학부모봉사단 연간활동 공유, △축하공연, △우수 봉사단 및 봉사단원 시상, △협력학교 우수 자기주도활동 공유, △참여이벤트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교와의 공동협력사업 및 자기주도활동 참여도,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노력도 등을 근거로 우수 봉사단(2개교/동인천중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을 선정했고, 각 협력 학교별 우수 봉사단원 총 18명(청소년 9명, 학부모 9명)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상을 수여했다.

학교연계 네트워크 YOUTH・학부모봉사단 사업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9조(학교와의 협력 등)에 근거하여 2005년부터 현재까지 17년간 지속 운영되고 있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세대 간 공감 및 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긍정적 인성 함양 및 학부모의 학교・지역사회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인천광역시책 청소년정책사업이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경호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에서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살기 좋은 인천을 구현하기 위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자기주도적 봉사활동을 다방면으로 추진했다.”며, “앞으로 센터에서도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 세대 간 격차를 해소하고 긍정적 인성 함양을 위한 청소년활동을 확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청소년활동진흥을 목적으로 여성가족부와 인천광역시가 설치한 청소년활동정책수행기관으로서 가천미추홀청소년봉사단(총재 이길여)에서 수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 2021 YOUTH・학부모봉사단 협력학교 현황(총9개교 / 중1개교, 고8개교)

- 동인천중학교, 동산고등학교, 세일고등학교, 송도고등학교, 신명여자고등학교, 옥련여자고등학교, 인제고등학교, 인천외국어고등학교, 제일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