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천외고 유스봉사단, 일본군 위안부 피해 노인 봉사로 훈훈한 감동
  • 작성일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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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매월 경기도 광주에 있는 ‘나눔의 집’ 일본군 위안부 피해 노인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일 인천외고에 따르면 지난 2007년 4월 학생 54명으로 ‘유스(Youth) 봉사단’을 구성, 올해까지 매월 1차례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나눔의 집을 방문, 거동이 불편한 8명의 노인과 시간을 보내며 실내·외 청소는 물론, 마사지 등으로 노인들을 위로하면서 불편한 일상 생활을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