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홀몸 노인 명절 외롭지 않게… 손자처럼 살갑게…

 평소 가족들의 왕래가 없어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홀몸어르신들은 학생들이 손을 잡아주자 눈물을 보이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인천외고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봉사단 YOUTH는 평소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