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조규성
직업 .
졸업회수 23회
졸업연도 2010년
[기호일보] 인천 미추홀 오페라 단원 및 인천외고 학생, 오페라 공연 봉사 -2008.08.25
[한겨레] [이사람] 나는야 ‘행복 켜는’ 사나이 -2009.01.28
성명 서정민
직업 한국전력공사
졸업회수 23회
졸업연도 2010년
인천외고 영스페인어과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세무사
"인천외고에서의 최고의 교육은 대학교 3학년 시절 저에게 최연소 세무사 합격의 선물을 안겨주었습니다.
인천외고에서 저는 교과지식뿐만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도 함께 배웠습니다."
쉬는 시간에 수학 문제를 같이 풀 때는 이해와 협동을, 교정 벤치에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쉬는 시간마다 복도에서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소리에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할 때는 배려와 예절을 배웠습니다.
모든 경험들은 제가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밑거름입니다.
성명 채종민
직업 폴란드 바르샤바 바나하병원 의사
졸업회수 23회
졸업연도 2010년
인천외고 영일본어과
국립 츠쿠바대학교 생명지원학과
바르샤바 의과대학 의학부
진로결정을 하지 못해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었고 성적마저 점차 추락해가던 고등학교 시절, 영어선생님이 권해 주신 책 한 권이 잠자고 있던 저의 꿈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그 책은 호주 외과의사의 자서전이었는데, 저에게 분명한 삶의 목표를 안겨 주었습니다.
그 후 일본유학을 준비했고 이를 이루기 위해 인천외고에서 저는 제 모든 열정을 쏟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 살아가면서 삶에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순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저에게 제일 중요한 순간은 인천외고에서 만난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었습니다."